(휴스피치 출강) 한국OOO협회 입찰 프레젠테이션 발표 스킬 출강 후기!

안녕하세요, 휴스피치입니다~ 

오늘은, 2주 전에 다녀온 한국OOO협회에서의 입찰 프레젠테이션 발표 스킬 출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해요~

아직 대회가 진행 중이어서, 협회 이름은 무기명으로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프레젠테이션(PT)을 '발표의 꽃'이라고 부른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그 중에서도 입찰 PT와 경쟁 입찰 PT는, 기업 자금 확보의 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몇 억에서 수백 억에 달하는 자금 수주는 기업 성장과 레퍼런스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휴스피치에서도 얼마 전, 한국OOO협회의 입찰을 도와, 12억 수주 성공이라는 멋진 결과에 보탬을 드렸습니다^^

11월부터는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신다고 하니... 앞으로 잘 이끌어 가시기를 응원합니다!


출강이 진행된 한국OOO협회 건물 1층입니다! 

이번 출강에서는 휴스피치학원 박민영 원장이 수업 진행을 담당했습니다. 

휴스피치 박민영 원장의 사진입니다! 

박민영 원장은 <취준생 직장인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초스피드 완성>의 저자이자,

클래스 101의 IR 입찰 강의, 휴넷의 'PT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당신에게' 온라인 강의 강사로 활동 중이며,

소셜벤처경연대회, 정부지원사업 등 다수의 입찰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컨설팅을 진행 중인 명강사인데요!


한국 OOO협회 프레젠테이션 스킬 향상 출강에서는, 발표 내용의 구조화를 통해,

심사기준에 맞추어 전달력 높은 발표를 하여 긍정적인 인상을 주는 방법 등에 대한 수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실제 강의에 사용된 PPT의 일부입니다! 

이번 출강에서 박민영 원장이 강의한 입찰 PT, 제안 PT, 경쟁 입찰 PT 발표에서 기억해야 할 3가지!

여러분께 살짝 공유해 드릴게요~^^♡


첫째, 일반인도 알아들을 수 있게 말하 : 청중이 듣고 싶은 말을 덧붙여라!

실무자들이 입찰 PT를 할 때 무의식적으로 하는 실수가 있습니다.

입찰 PT를 듣는 사람이, 프로젝트의 세세한 용어, 프로세스, 개발 과정도 다 이해하리라고 생각하는 것인데요!

사내에서 프로젝트를 함께 하며 과정을 다 아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그렇게 생각하기 십상이죠.

그러다 보니 전문 용어 사용과 개념 설명이 많아지고, 개발 과정에 대한 설명이 길어지게 됩니다.

즉, '안 들리는 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입찰 PT와 제안 PT의 청중과 심사위원 중에는 분야의 전문가도 있고, 비전문가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기술적으로, 전문적으로 발표하면 '안 들리는 발표'가 되어버리는데요!

 

발표가 귀에 안 들리면, 청중과 심사위원은 어떻게 할까요? 듣는 것을 포기하고, 듣지 않으려고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가장 유념해야 할 것은, '어떻게 하면 내 발표를 들었을 때 비전문가인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입니다!


여기서 잠깐! 그렇다면 휴스피치가, 일반인들에게 잘 들리게 말하는 비법을 가르쳐 드릴게요.

바로, 성과나 결과에 대해 사실 설명으로 끝내지 말고, 청중이 듣고 싶은 말을 덧붙이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LG전자는 건조기를 필수가전 반열에 올리는 데 기여한 일등공신이자,

기존 제품의 페인 포인트를 해결한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의 건조 기술을 신제품에 적용해, 세탁건조기를 개발했다. 

위의 내용은, LG전자가 세탁건조기를 발명했다는 사실을 언급한 것입니다.

개발자들에게 있어서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획기적인 제품을 만든 멋진 행적이죠.


하지만, 이러한 내용은 세탁건조기 사용자들에게는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

‘그래서 뭐가 좋은데? 뭐가 달라지는데? 뭐가 개선되는데?’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들어가야,

사용자, 그리고 발표를 듣는 일반 청중은 호기심과 궁금증을 가지게 됩니다.

 

즉,

~편하다~쉽다~개선된다
~유리하다~가능하다~낮출/높일 수 있다
~해결(해소)할 수 있다~아낄 수 있다~대비할 수 있다

와 같이, 제품을 사용할 소비자와 사용자가 받는 혜택이 들어가는 멘트를 직접적으로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평가표에 기재된 평가항목에 맞춰서 발표하기 : 평가표와 평가 기준을 잘 확인하라! 

경쟁 입찰 PT와 제안 PT에는 평가표가 있고, 평가 기준이 있습니다.

 

수능 시험에서 채점자의 의도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입찰 PT 프레젠터에게는, 입찰에 임하는 기관의 평가분야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렇게 해야, 평가분야에 초점을 맞춰 전략을 세우고, 발표 스크립트를 고도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쟁 입찰 PT와 제안 PT의 경우, 대부분 정량적 평가와 정성적 평가를 합산해서 평가를 진행하며,

각각의 평가를 이루는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정량적 평가경제성, 경영 상태, 산출물, 실적 등
정성적 평가수행계획, 필요성, 제안 상세내역, 기술/제품의 우수성, 안전성, 유지관리, 성장/지속가능성 등


셋째, 발표 시간 준수하기 : 발표 내용을 숙지하고 있음을 보여줘라!

우리는 흔히, 입찰 PT 담당자들이 분야의 실무 경험이 많기 때문에 발표를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막상 발표현장에 가 보면, 발표 중 많이 떨고, 질의응답에서 동문서답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답은 간단한데요! 바로 발표 연습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PPT를 구성하고 만드는 데에만 힘을 쏟았을 뿐, 소리내어 발표하는 연습을 많이 하지 않은 것이죠.


소리 내어 발표 연습을 하면, 발표 내용과 적당한 긴장감을 내 머리와 몸, 마음이 기억하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실전에서 돌발 상황이 생겨도 덜 당황하게 됩니다.

하지만, 연습이 부족하면, 사전 준비량에 비해, 실전 발표에서 내 실력의 50%도 발휘하지 못하게 되고,

이것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발표 시간 준수 실패로 이어지게 됩니다.


발표 시간을 정확하게 지킨다는 것은, 그만큼 발표 내용에 대한 숙지가 제대로 되어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입찰 및 제안 PT를 할 때는, 충분한 연습을 통해! 주어진 시간 내에 균형있는 마무리를 하는 것이 중요해요.

물론,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끝을 급하게 마무리짓지 않는 충분한 연습 또한 필요하겠죠?


여러분! 발표에 대한 전달력 훈련 없이, 매끄럽게 전문적으로 입찰PT 발표를 잘 할 수는 없답니다.

왜냐하면, 입찰 PT는 전략적인 작업이기 때문이죠.


입찰 PT에서는,

전략적으로 기획하고,

제안요청서상 내용과 평가위원 기준에 맞게 핵심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OOO협회 여러분!

휴스피치를 믿고 특강을 의뢰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대회에서 원하시던 결과를 얻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필요한 일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마음 편히 휴스피치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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